카페 샷 추가·시럽 추가 가격 정하는 계산법
카페에서 샷 추가와 시럽 추가 가격은 얼마로 정해야 할까요? 주변 카페가 500원을 받는다는 이유로 같은 금액을 적용하기 쉽지만, 추가 샷에 실제로 쓰는 원두가 9g인지 18g인지, 시럽 펌프 1회가 몇 mL인지에 따라 원가는 달라집니다. 결제·배달 비용과 피크타임 작업 부담까지 고려하면 같은 옵션도 매장마다 적정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실무적인 순서는 ① 옵션 제공 단위 정의 ② 실제 추가 사용량 측정 ③ 손실을 포함한 변동원가 계산 ④ 목표 추가 공헌이익 설정 ⑤ 메뉴판·POS 가격 일관성 검토입니다. 기본 음료가 고정비를 어느 정도 부담한다고 해도 옵션을 재료원가와 같은 가격에 판매하면 주문이 늘수록 손이 많이 가는데 이익은 거의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두 1kg 매입가를 30,000원, 정상적인 세팅·잔량 손실을 5%, 옵션 매출연동비용을 4%로 가정하면 원두 9g을 쓰는 추가 샷의 유효 재료비는 약 284원입니다. 옵션 가격이 700원이면 매출연동비용 28원을 제외한 추가 공헌이익은 약 388원입니다. 반면 추가 추출에 18g을 전부 사용한다면 같은 조건의 유효 재료비가 약 568원이므로 700원에 판매할 때 추가 공헌이익은 104원에 불과합니다.
카페 창업과 커피 장비 업계에서 10년간 실무를 경험한 작성자가 샷·시럽 추가 원가부터 옵션 가격 계산식, 사이즈업·우유 변경과의 가격 간격, POS 설정과 판매 후 검증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본문의 금액과 비용률은 계산법을 보여주기 위한 가상 사례이며 시장 평균이나 권장 소비자가가 아닙니다.
샷 추가 가격은
실제 추가 원두량, 시럽 추가 가격은실측한 펌프 토출량으로 원가를 구한 뒤 결제·배달 등 매출연동비용과 목표 추가 공헌이익을 반영해 정하세요. 가상 사례에서는 원두 9g 추가가 700원, 18g 추가가 1,000원, 시럽 약 7.4mL 추가가 500원일 때 비슷한 수준의 추가 공헌이익이 남지만, 이는 매입가와 운영조건을 가정한 계산 결과일 뿐 모든 카페의 적정가격은 아닙니다.
샷·시럽 추가 가격 계산 한눈에 보기
아래 표는 원두 30,000원/kg, 시럽 15,000원/750mL, 재료 손실 5%, 옵션 매출연동비용 4%를 가정한 예시입니다. 시럽 펌프는 1회 약 7.39mL인 제품을 가정했습니다.
| 옵션 | 실제 추가 사용량 | 손실 반영 재료비 | 가상 판매가격 | 매출연동비용 | 추가 공헌이익 |
|---|---|---|---|---|---|
| 원두 추가 A | 9g | 약 284원 | 700원 | 28원 | 약 388원 |
| 원두 추가 B | 18g | 약 568원 | 1,000원 | 40원 | 약 392원 |
| 시럽 추가 | 약 7.39mL | 약 156원 | 500원 | 20원 | 약 324원 |
추가 공헌이익 = 옵션 판매가격-추가 재료비-옵션 매출연동비용-그 밖의 주문당 추가 변동비
같은 ‘샷 추가’라도 추가 추출에 들어가는 원두량이 두 배라면 동일한 500원이나 700원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옵션 가격은 이름이 아니라 실제 소비량과 작업 방식에 맞춰야 합니다.
1. 먼저 ‘샷 1회’의 의미부터 정한다
샷은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원가 단위가 아닙니다. 매장에 따라 다음 의미가 섞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싱글 바스켓으로 별도 추출한 1샷
- 더블 바스켓 추출액을 나눈 한쪽
- 더블 바스켓 한 번을 전부 추가한 더블샷
- 기존 레시피의 원두량만 늘린 진한 추출
기본 레시피가 18g 도징이라도 추가 옵션 주문에서 항상 두 잔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블 스파웃으로 추출액을 나눠 한쪽만 제공하고 나머지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실제로 소비되는 원두는 9g이 아니라 18g입니다. 반대로 두 주문을 안정적으로 묶어 사용할 수 있고 POS와 제조 기준도 그렇게 관리한다면 배분 원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뉴판에는 ‘샷 추가’라고 간단히 표시하더라도 내부 원가표에는 다음을 기록해야 합니다.
| 내부 관리항목 | 기록 예시 |
|---|---|
| 추가 원두 투입량 | 9g 또는 18g |
| 추가 추출액 | 20g, 30g 등 실제 레시피 |
| 사용하는 바스켓 | 싱글·더블 |
| 분할 추출 잔여분 처리 | 동시 주문 사용·폐기·서비스 |
| 추가 제조시간 | 분쇄부터 포터필터 정리까지 |
| 적용 가능한 음료 | 커피 음료만 또는 전 음료 |
샷 수보다 원두 사용량이 원가 계산의 출발점입니다. 원두 가격과 도징량별 기본 계산은 아메리카노 한 잔 원가 계산법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샷 추가 원가 계산하기
샷 추가 원가는 다음처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원두 1g 원가 = 원두 실매입가÷1,000g
추가 샷 이론 원가 = 원두 1g 원가×실제 추가 도징량
손실 반영 원가 = 추가 샷 이론 원가÷(1-손실률)
원두 1kg을 30,000원에 매입하면 1g 원가는 30원입니다.
30,000원÷1,000g = 30원/g
| 추가 도징량 | 이론 원두 원가 | 손실률 5% 가정 시 유효 원가 |
|---|---|---|
| 7g | 210원 | 약 221원 |
| 9g | 270원 | 약 284원 |
| 14g | 420원 | 약 442원 |
| 18g | 540원 | 약 568원 |
| 20g | 600원 | 약 632원 |
5%는 업계 평균이 아니라 세팅, 퍼지, 잔량과 재제조 영향을 비교하기 위한 가정입니다. 영업 후에는 기초 원두재고+매입-기말재고로 실제 사용량을 구하고, 표준 레시피 사용량과 차이를 비교해 매장 고유의 손실 수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전기와 물 사용은 추가 추출마다 발생하지만 한 잔 단위로 정확히 분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임의의 큰 금액을 붙이기보다 월별 공과금과 총 추출량을 이용해 합리적인 배부 기준을 정하고, 금액이 중요하지 않다면 고정비 검증 단계에서 관리하는 편이 명확합니다.
3. 시럽 추가는 펌프 횟수보다 mL를 먼저 확인한다
시럽 펌프 1회를 모두 10mL로 보면 원가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닌 750mL 유리병용 펌프와 1L 플라스틱병용 펌프는 공식 자료에서 1회 토출량을 각각 1/4 fl oz로 안내합니다. 미국 NIST 환산표의 1 fl oz≈29.57mL를 적용하면 약 7.39mL입니다.
이는 해당 펌프의 사양일 뿐 모든 브랜드와 호환 펌프의 표준값이 아닙니다. 사용 중인 펌프를 끝까지 10회 눌러 총부피 또는 총중량을 측정한 뒤 평균을 적용하세요.
시럽 1mL 유효 원가 = 병 실매입가÷[표시 용량×(1-손실률)]
시럽 옵션 원가 = 1mL 유효 원가×추가 토출량
750mL 시럽 한 병을 15,000원에 매입하고 5% 손실을 가정하면 사용 가능량은 712.5mL, 1mL 유효 원가는 약 21.05원입니다.
15,000원÷(750mL×0.95) = 약 21.05원/mL
| 추가 시럽량 | 손실 반영 재료비 |
|---|---|
| 약 7.39mL | 약 156원 |
| 10mL | 약 211원 |
| 15mL | 약 316원 |
| 20mL | 약 421원 |
시럽 한 병의 생산량과 펌프 실측법은 카페 시럽 한 병으로 만들 수 있는 음료 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글에서는 병당 잔 수보다 추가 옵션의 판매가격과 공헌이익에 초점을 맞춥니다.
4. 옵션 원가와 옵션 가격이 같으면 안 되는 이유
재료원가 300원인 샷을 300원에 추가하면 원두값만 회수할 뿐 다음 비용과 부담은 남습니다.
- 카드·간편결제 등 매출연동비용
- 배달 플랫폼과 채널별 비용
- 분쇄·도징·탬핑·추출·정리 작업
- 피크타임 그룹헤드와 그라인더 점유
- 주문 오류와 재제조 위험
- 원두 세팅과 잔량 손실
- 부가세와 내부 회계 기준 차이
다만 인건비와 월세를 옵션 한 건에 임의로 크게 배분하면 가격이 과도해질 수도 있습니다. 월급제 인력과 월세는 기본적으로 고정·준고정 성격이 있으므로, 옵션에서는 추가로 발생하는 변동원가와 추가 공헌이익을 먼저 계산하고 전체 월 손익에서 고정비 충당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이 실무적입니다.
5. 목표 추가 공헌이익으로 옵션 가격 역산하기
옵션 판매가격은 다음 식으로 역산할 수 있습니다.
옵션 가격 = (고정액 추가 변동원가+목표 추가 공헌이익)÷(1-옵션 매출연동비율)
원두 9g의 손실 반영 원가가 284원, 목표 추가 공헌이익이 400원, 매출연동비율이 4%라면 계산 가격은 약 713원입니다.
(284원+400원)÷0.96 = 약 713원
메뉴판 가격을 700원으로 조정하면 실제 추가 공헌이익은 약 388원입니다.
700원-(700원×4%)-284원 = 388원
추가 도징량이 18g이고 목표 추가 공헌이익을 같은 400원으로 잡으면 계산 가격은 약 1,008원입니다.
(568원+400원)÷0.96 = 약 1,008원
이 경우 1,000원으로 조정하면 추가 공헌이익은 약 392원입니다. 같은 샷 추가라도 실제 도징량에 따라 가격 후보가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목표 추가 공헌이익은 정부나 업계가 정한 숫자가 아닙니다. 옵션 주문률, 제조시간, 피크타임 여유, 기본 음료 가격과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기준으로 매장에서 정해야 합니다. 전체 메뉴 가격을 정하는 순서는 카페 메뉴 판매가격 계산법과 연결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시럽 추가 가격 계산 사례
추가 시럽 약 7.39mL의 손실 반영 재료비가 156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목표 추가 공헌이익 300원과 매출연동비율 4%를 적용하면 계산 가격은 475원입니다.
(156원+300원)÷0.96 = 475원
메뉴판 단위를 고려해 500원으로 정하면 매출연동비용은 20원, 추가 공헌이익은 324원입니다.
500원-20원-156원 = 324원
그러나 한 번 추가가 15mL라면 같은 조건의 재료비는 약 316원입니다. 500원에 판매할 경우 추가 공헌이익은 164원으로 줄어듭니다.
500원-20원-316원 = 164원
‘시럽 한 번 추가’가 1펌프인지 2펌프인지 메뉴판과 POS에 표시하지 않으면 고객과 직원이 서로 다른 양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mL까지 보여줄 필요는 없더라도 내부 레시피에는 맛별 펌프와 횟수를 구체적으로 기록하세요.
7. 모든 옵션에 같은 가격을 적용해도 될까?
가격표가 단순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원가 차이가 큰 옵션을 모두 같은 금액으로 묶으면 수익성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다음처럼 작업과 원가가 비슷한 항목끼리 단계화할 수 있습니다.
| 옵션 그룹 | 예시 | 가격 결정의 중심 |
|---|---|---|
| 단순 풍미 추가 | 시럽 1펌프, 소량 소스 | 정량 재료비와 결제비용 |
| 커피 농도 추가 | 추가 샷, 원두 변경 | 실제 도징량과 추출 작업 |
| 용량 증가 | 사이즈업, 우유 추가 | 늘어난 전체 재료와 포장재 |
| 고원가 대체 | 대체유, 디카페인 변경 | 매입단가 차이와 별도 재고 |
| 작업형 토핑 | 크림, 폼, 펄, 과일 토핑 | 재료비·전처리·보관·폐기 |
옵션 가격을 너무 세분화하면 고객과 직원이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실제 원가가 비슷한 옵션은 한 단계로 묶고, 차이가 큰 항목만 분리하세요. 예를 들어 ‘기본 시럽 변경’과 ‘시럽 양 추가’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같은 양으로 맛만 바꾸는 변경은 추가 사용량이 없지만, 정량을 더 넣는 추가는 원가와 당도가 함께 증가합니다.
8. 사이즈업·샷 추가·시럽 추가 가격 간격 맞추기
고객은 옵션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가격표의 간격을 비교합니다. 샷 추가가 1,000원인데 원두와 우유, 컵까지 늘어나는 사이즈업이 500원이라면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이즈업 가격에 샷이 자동 포함되는데 별도 샷 추가와 같은 금액이면 중복 적용 여부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옵션표에는 다음을 명확히 표시하세요.
- 사이즈업 시 샷 수가 자동으로 늘어나는가?
- 기본 음료의 샷 수는 몇 회인가?
- 시럽 추가는 몇 펌프 또는 몇 단계인가?
- 디카페인 변경과 샷 추가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가?
- HOT·ICE에 동일한 옵션이 적용되는가?
- 옵션별 최대 추가 수량은 몇 개인가?
컵의 온스와 실제 음료량이 달라지면 증가 재료도 달라집니다. 용량 옵션은 12oz·16oz·20oz 카페 컵 사이즈표를 참고해 실제 제공선과 얼음량을 기준으로 계산하세요.
9. 매장·포장·배달 옵션 가격은 따로 검토한다
배달 주문은 플랫폼·결제·할인·포장 조건이 매장 주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옵션 가격을 적용할 수는 있지만 채널별 추가 공헌이익을 먼저 비교해야 합니다.
채널별 옵션 공헌이익 = 옵션 판매가격-옵션 재료비-채널별 추가 변동비
옵션 매출연동비율이 매장 4%, 배달 20%라는 가상 조건에서 재료비 284원인 추가 샷을 700원에 판매하면 계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채널 | 가상 매출연동비율 | 추가 공헌이익 |
|---|---|---|
| 매장·포장 | 4% | 388원 |
| 배달 | 20% | 276원 |
20%는 특정 플랫폼의 실제 요율이 아니라 차이를 보여주기 위한 가정입니다. 실제 계약서와 정산서에는 중개, 결제, 광고, 할인 분담과 부가세 처리 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실정산액으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10. 무료 옵션과 유료 옵션을 구분하는 기준
모든 변경을 유료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재료가 추가되지 않고 작업 차이도 거의 없는 변경은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반면 추가 사용량이나 별도 재고가 생기는 옵션을 습관적으로 무료 제공하면 POS 판매량과 실제 재고의 차이가 커집니다.
| 요청 유형 | 판단 기준 |
|---|---|
| 시럽 적게·빼기 | 사용량 감소, 일반적으로 추가원가 없음 |
| 같은 양의 시럽 맛 변경 | 재고·원가 차이가 유사한지 확인 |
| 시럽 1회 더 넣기 | 추가 사용량 발생, 유료 여부 검토 |
| 얼음 적게 | 음료량을 더 채우는지 정책 명확화 |
| 우유 더 넣기 | 추가 우유량과 컵 여유 확인 |
| 샷 연하게 | 샷을 버리는 방식인지 레시피 변경인지 확인 |
| 디카페인 변경 | 별도 원두·그라인더·재고 비용 확인 |
무료로 제공하더라도 POS에 0원 옵션 버튼을 만들어 요청 횟수를 기록하는 편이 좋습니다. 데이터가 있어야 실제 수요와 재고 차이, 메뉴 개선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11. POS와 키오스크 옵션은 이렇게 설정한다
옵션 가격이 정확해도 주문 화면이 복잡하면 누락과 중복 결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옵션명을
샷 추가 1회,시럽 추가 1펌프처럼 수량이 드러나게 작성합니다. - 적용 불가능한 음료에는 해당 옵션이 뜨지 않도록 합니다.
- 사이즈업에 샷이 포함되면 중복 안내를 표시합니다.
- 최대 추가 수량과 카페인 관련 안내 기준을 정합니다.
- 무료 변경과 유료 추가 버튼을 분리합니다.
- 영수증·주문서·바 모니터에서 같은 이름이 보이게 합니다.
- 배달앱과 매장 POS의 옵션 단위가 같은지 확인합니다.
직원이 구두 요청만 받고 옵션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옵션 매출과 재고 사용량을 대조할 수 없습니다. 서비스 제공도 별도 버튼으로 기록해 ‘판매’, ‘무료 제공’, ‘재제조’를 구분하세요.
12. 오픈 후 옵션 가격이 적절한지 확인하는 지표
옵션 가격은 한 번 정하고 끝나는 숫자가 아닙니다. 월별로 다음 항목을 비교하세요.
| 지표 | 계산·확인 방법 | 해석 예시 |
|---|---|---|
| 옵션 선택률 | 옵션 주문 수÷적용 가능 주문 수 | 수요와 가격 수용성 확인 |
| 옵션 매출 | 옵션별 판매 수×실효 판매가격 | 객단가 기여 확인 |
| 옵션 공헌이익 | 옵션 매출-추가 변동원가 | 실제 수익 기여 확인 |
| 표준 대비 재고차이 | 실제 사용량-표준 사용량 | 무료 제공·과다 투입 점검 |
| 재제조율 | 옵션 오류 재제조÷옵션 주문 | POS와 교육 문제 확인 |
| 추가 제조시간 | 옵션 주문 전후 평균 시간 | 피크타임 병목 확인 |
선택률이 낮다고 바로 가격을 내리기보다 옵션이 잘 보이지 않는지, 설명이 모호한지, 기본 음료에 이미 충분한 샷과 시럽이 들어가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선택률이 높아도 재제조와 대기시간이 늘면 매출 증가가 순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월 전체 결과는 카페 월매출에서 실제 순이익 계산하는 방법으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
옵션 판매량까지 반영한 장비·바 구성
옵션은 메뉴판의 작은 항목이지만 피크타임 장비 부하를 바꿉니다. 시간당 커피 주문이 40건이고 샷 추가 선택률이 20%라면 한 시간에 추가 추출 8건이 생깁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더 큰 머신이 아니라 그라인더 재도징, 포터필터 준비, 넉박스 정리와 주문 표시가 끊기지 않는 구성입니다.
카페창업 업체를 선정할 때는 기본 메뉴 판매량만 전달하지 말고 시간당 주문 수와 샷·시럽 옵션 예상 비중까지 넣어 시연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현테크는 이런 수치를 바탕으로 커피머신·그라인더 조합과 시럽 스테이션 위치를 함께 검토할 업체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동현테크·DH몰 상담 시 ‘시간당 40잔, 샷 추가 8건’처럼 조건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실제 연속 제조가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최종 결정은 복수 업체에 같은 조건을 제시해 장비 사양, 설치 범위와 A/S 대응 기준을 비교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샷·시럽 옵션 가격 결정 체크리스트
✔ 샷 추가에 실제 소비되는 원두 g을 확인했는가?
✔ 분할 추출 후 남는 샷의 처리 기준을 정했는가?
✔ 시럽 펌프 1회의 토출량을 직접 측정했는가?
✔ 매입가에 배송비와 정상 손실을 같은 기준으로 반영했는가?
✔ 재료원가가 아니라 추가 공헌이익까지 계산했는가?
✔ 매장·포장·배달의 매출연동비용을 구분했는가?
✔ 사이즈업과 샷 추가의 포함 관계를 명확히 표시했는가?
✔ 무료 변경·유료 추가·서비스 제공을 POS에서 구분했는가?
✔ 옵션 주문이 피크타임 제조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했는가?
✔ 가격 변경 후 선택률·재고차이·순이익을 추적할 수 있는가?
FAQ: 샷 추가·시럽 추가 옵션 가격
Q1. 카페 샷 추가 가격은 보통 얼마인가요?
브랜드와 매장에 따라 다르며 하나의 공식 평균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추가 도징량, 원두 매입가, 손실, 매출연동비용과 목표 추가 공헌이익으로 계산한 뒤 주변의 유사 매장과 비교하세요.
Q2. 샷 추가 500원이면 원가가 남나요?
추가 원두량에 따라 다릅니다. 가상으로 원두 30,000원/kg, 손실 5%, 매출연동비용 4%일 때 9g 추가라면 약 196원이 남지만 18g 추가라면 약 88원 적자가 계산됩니다. 실제 도징량을 확인하지 않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Q3. 시럽 추가 가격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병 실매입가를 손실 반영 사용 가능량으로 나눠 1mL 원가를 구하고, 추가 펌프의 실측 토출량을 곱합니다. 여기에 매출연동비용과 목표 추가 공헌이익을 더해 가격을 역산하세요.
Q4. 시럽 1펌프는 몇 mL인가요?
제품마다 다릅니다. 모닌의 일부 750mL·1L 병용 펌프는 공식적으로 1/4 fl oz, 약 7.39mL를 안내하지만 모든 펌프에 적용되는 표준은 아닙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펌프를 직접 측정하세요.
Q5. 샷 추가와 시럽 추가를 같은 500원으로 받아도 되나요?
실제 변동원가와 작업 부담이 비슷하다면 가능하지만, 원두 18g 추가와 시럽 소량 추가처럼 원가 차이가 크면 같은 가격에서 공헌이익이 크게 달라집니다. 단순함과 수익성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Q6. 옵션에도 기본 음료와 같은 원가율을 적용해야 하나요?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옵션은 기본 음료에 더해지는 증분 판매이므로 추가 변동원가와 추가 공헌이익을 중심으로 보고, 전체 메뉴의 원가율과 월 고정비 충당 여부를 별도로 검증하세요. 원가율 기준은 카페 음료 원가율 계산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7. 시럽 맛 변경도 추가금을 받아야 하나요?
같은 양을 비슷한 원가의 다른 맛으로 바꾸고 추가 작업이 없다면 무료 변경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고가 재료, 별도 재고나 추가 투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차액을 계산해 유료 옵션으로 분리하세요.
Q8. 배달앱 옵션 가격은 매장과 같아야 하나요?
같게 운영할 수 있지만 채널별 비용과 할인 분담이 달라 추가 공헌이익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계약서와 정산서를 기준으로 각각 계산한 뒤 가격 정책을 정하세요.
Q9. 사이즈업에 샷을 자동으로 추가해야 하나요?
컵이 커진다고 반드시 샷을 늘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 맛, 우유·물·얼음량과 기본 추출 레시피로 시음해 결정하고, 자동 포함 여부를 메뉴판과 POS에 명확히 표시하세요.
Q10. 옵션 가격은 얼마나 자주 점검해야 하나요?
원두·시럽 매입가, 레시피, 펌프 규격이나 채널 계약이 바뀔 때 즉시 수정하고, 월별로 옵션 선택률·재고차이·공헌이익을 점검하는 방식이 실무적입니다.
마무리
샷 추가·시럽 추가 옵션 가격은 주변 매장의 숫자를 그대로 복사하기보다 매장에서 실제로 추가되는 원두 g과 시럽 mL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그다음 손실을 반영한 재료비, 결제·배달 등 매출연동비용과 목표 추가 공헌이익을 적용해 가격 후보를 계산하세요.
특히 ‘샷 1회’가 9g인지 18g인지, ‘시럽 1회’가 몇 mL인지 정의하지 않으면 같은 옵션명으로도 원가가 두 배 가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가격은 기본 음료와 사이즈업의 가격 간격,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메뉴판, 피크타임 장비 처리량까지 검토한 뒤 확정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 Monin, 750mL Glass Bottle Syrup Pump
- Monin, 1L Plastic Bottle Syrup Pump
- NIST, U.S. customary volume to metric conversions
- 동현테크·DH몰
이 글은 카페 옵션 가격 결정을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본문의 원가, 비용률과 판매가격은 가상 계산이며 적정 시세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실제 가격은 최신 매입명세서, 표준 레시피, POS, 채널 계약·정산서와 매장 처리량을 기준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